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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감자재배 최고 명인 상주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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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19-10-0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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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는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과 함께하는 품목별 전문교육 '감자 재배' 교육을 지난 2일 상주시 함창읍 행정복지센터에서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강원도 강릉의 감자 재배 명인인 권혁기(왕산종묘)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감자 품종 선택부터 수확, 저장, 판매에 이르기까지 궁금한 것을 속 시원히 해결하는 시간이 됐다.

  상주지역에는 함창읍, 공검면, 이안면, 중동면, 화서면 등 각 지역에서 감자가 재배되고 있으며, 6월경 수확하는 감자는 농업인들에게 짭짤한 소득을 올리는 작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이정우 함창감자작목반 회장은 “내년도 씨감자 준비 시기에 감자와 관련한 교육이 마련되어 시의적절했고, 특히 대한민국 최고 명인의 강의인 만큼 수준이 높았다”고 평가했다.

 김규환 농촌지원과장은 “농업인이 희망하는 시기에 지역에 적합한 작품을 선택해 품목별 전문교육 과정이 개설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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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